728x90 반응형 말썽은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모습1 아이를 키우며 보면 좋은 책 엄마, 아빠를 위한 그림책 아이를 키우며 보면 좋은 책 《에드와르도 세상에서 가장 못된 아이》(존 버닝햄 글, 그림/비룡소) VS 《내 이름은 자가주》(퀜틴 블레이크 글, 그림/마루벌) “넌 정말 왜 그렇게 버릇이 없니?”“빨리 안 씻을래? 넌 왜 이렇게 지저분하니?”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이런 말 한 두번쯤 안 해본 부모는 없을 것이다. 처음엔 정말 사랑스럽기만 했던 아이지만 자라면서 점점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하나씩 고개를 들고 나타난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렇게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잦아지고, 강도도 세지고 만다. 방학이라도 하면 아이와 엄마는 극으로 치닫게 된다. 엄마는 아이가 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굴뚝 같고, 그래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고 말을 해주지만 아이는 .. 2021. 6.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