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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년25

소년 용사 관창 4권 12호 <사담><역사> 소년 용사 관창 신명균 신라 때에 화랑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나라 안의 십여 세씩 된 꽃다운 소년을 모아다가 지금으로 말하면 소년군이나 소년회를 꾸미듯이 회를 만들어 가지고 글도 가르치고 음악도 가르치며 혹은 산과 바다 같은 데로 돌아다니며 모.. 2017. 7. 14.
성삼문 어른 4권 11호 <사담><역사> 성삼문 어른 신명균 이 어른은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쯤 전 이조 넷째 임금 세종대왕 때 어른이올시다. 삼문 어른은 어려서부터 기롱을 좋아해서 동무들하고 우스운 소리와 농담을 잘 하십니다. 그래서 남들 보기에는 너무도 실없는 사람 같았지마는 마음은 .. 2017. 7. 14.
아이들의 조선 역사 4권 10호 <사기><역사> 아이들의 조선 역사 색동회 손진태 먼 첨 달에는 우리 조선 사람과 인종상으로 가장 관계가 깊은 퉁구스 사람들과 몽고사람들의 생활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맨 처음 우리 조선에 들어온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말하겠습니다. 먼 첨.. 2017. 7. 14.
아이들의 조선 역사 4권 8호 <사기><역사> 아이들의 조선 역사 색동회 손진태 먼젓번에는 우리 조선 사람이 『퉁구스 사람』『몽고 사람』『한족』『남쪽 사람』들의 혼혈로 된 것을 말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이러한 민족들은 어떠한 사람들인가를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런데 한족이란 것은 우리가 .. 2017. 7. 14.
아이들의 조선 역사 4권 7호 <사기(史記) ><역사> 아이들의 조선 역사 손진태 조선 역사라고 하면 여러분이 알고 싶어하실 것이요, 듣고 싶어하실 줄을 우리는 잘 압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번도 여러분의 마음에 들도록 귀에 남아있도록 재미스럽게 조선 역사를 여러분에게 이야기해드리지 못했습니.. 2017. 7. 14.
을지문덕 장군 4권 6호 <전기><역사> 을지문덕 장군 신명균 고구려라 하면 만주벌판에서 무서운 범 노릇을 하던 나라인줄은 여러분도 다 아실 줄 생각합니다. 근처에 조그만 나라들은 의례 조공을 드리고 고구려를 임금나라로 섬겼습니다. 그 때에 큰 나라라고 뽐내던 중국도 항상 고구려에게는.. 2017. 7. 14.
황희 정승 4권 4호 <역사> 황희 정승 신명균 황희 황정승이라 하면 우리 조선서는 어른이나 아이나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한 어른입니다. 이 어른은 우리 3천6백9십6년에 나신 어른이올시다. 본디 고려 때 어른으로 이조의 넷째 임금 세종대왕 때에 정승이 되셨습니다. 정승으로는 이조 5.. 2017. 7. 14.
역사 공부(7) 4권 4호 <역사> 역사공부(7) 삼국시대(4) ⊙ 고구려 미천왕 미천왕 을불은 고구려 열다섯 째 임금으로 그 먼저 임금 봉상왕의 조카라 봉상왕이 무도하여 그 동생 출고를 돌고를 죄 없이 죽이니 돌고의 아들 을불이 저까지 해를 입을까봐 겁을 내어 도망질하여 수실촌 사람 음모의 집에 .. 2017. 7. 14.
김유신 장군 4권 3호 <역사> 김유신 장군 신명균 때는 고구려가 지나의 수나라와 당나라를 이긴 뒤에 범같이 무서운 위엄을 가지고 서로는 지나를 넘어다보고 남으로는 백제로 더불어 신라를 삼키려 드는 판이라 신라는 나라의 흥망이 조석에 달린 때였습니다. 이 때에 나라의 위태함을 건지고 삼.. 2017. 7. 14.
최영 장군 4권 2호 <사담><역사> 최영 장군 신명균 최영 장군은 고려 때 어른으로 우리 3천6백4십9년(충숙왕 3년)에 나셨습니다. 장군은 어려서부터 씩씩한 장부의 기상이 있고 원력이 동무들 중에 뛰어나셨드랍니다. 장군이 자라신 뒤에는 도통(都統……육군대장)과 시중(侍中……大臣)이란 .. 2017. 7. 14.
역사 공부(6) 4권 2호 <역사> 역사 공부(6) 삼국시대 (3) ●이름난 임금들 사적 삼국시대는 신라가 천년, 고구려가 7백여 년, 백제가 6백8십여 년, 이처럼 장구한 세월을 지냈었을 뿐 아니라 그동안 훌륭하고 거룩한 임금들이 많기로도 동서양 역사상에 짝이 없을 것이다. 우리는 간단히 몇 임금의 사.. 2017. 7. 14.
임경업 장군 (2) 3권 12호 <사담><역사> 임경업 장군(2) 이상대 장군이 부윤으로 가실 때에 나라에 이렇게 아뢰었습니다. 『오랑캐가 지금은 서로 화친을 하였다 하오나 본래에 교활하고 간사하여 믿음이 없을 뿐더러 틈만 있사오면 난리를 일으키려 하오니 만일 우리나라에 군사의 준비가 없사오.. 2017.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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