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745 글자 없는 그림책 지금은 나오지 않지만, 2000년대 달마다 나오던 베이비>라는 잡지가 있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2003년 6월호에 실린 내용으로, 제가 직접 쓴 내용이 아니라 인터뷰를 했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기자가 정리해서 실은 것입니다. 따라서 아래 내용은 제 생각과 100% 일치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글자 없는 그림책’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듯하여 올립니다.글자 없는 그림책 목록도 함께 있으니, 참고해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근데, 오래 전 자료이다 보니 절판된 책들이 꽤 많네요. 절판된 책은 빼고 올릴게요.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좋은 그림책 고르기, 제대로 읽어주기글자 없는 그림책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이해하는 책 옆 페이지의 그림은 재미마주 출판사의 노란 우산>이란 그림.. 2026. 10. 20. 장벽 그림읽기 책읽기 피터 시스, 장벽을 넘다 《장벽》(피터 시스 글, 그림/안인희 옮김/아이세움/2010/절판) 피터 시스는 다른 그림책 작가와는 좀 다르다.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들면서 각 영역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만들어 냈다.특히 논픽션 그림책인 《갈릴레오 갈릴레이》(시공주니어), 《생명의 나무》(주니어김영사),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주니어김영사)은 피터 시스만의 개성이 잘 드러난다.이 세 권의 책은 갈렐레오 갈릴레이, 찰스 다윈,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삶을 다룬 인물 이야기다. 이 세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탐험과 발견에 대해 생각하는 걸 좋아했던 피터 시스의 영웅이기도 했지만, 단순한 탐험과 발견을 뛰어넘는 인물이었다. 그들은 발견을 통해 자신뿐 아니라 세계에 대해 생각하는 .. 2026. 10. 15. 창작동화 독서지도를 할 때... 삶의 지혜를 주는 창작동화, 독서지도는 어떻게 할까? 누군가 만나서 이야기를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슬픈 이야기, 속상한 이야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담아 상대에게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그것을 듣는 사람은 자신이 직접 겪은 일은 아닐지라도 마치 자신이 이야기하는 사람과 같은 일을 겪은 듯한 느낌을 갖습니다. 창작동화란 바로 이런 이야기의 힘과 그 맥을 같이 합니다. 창작동화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로부터 출발하는 것이니까요. 다른 점이라면 이야기가 제한된 공간에서 제한된 사람들 사이에서 제한된 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창작은 그런 제한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이지요. 책을 집어들어 읽을 수 있는 환경만 마련된다면 언제 어디서나 책을 통해 작가와 독자의 만남이 이.. 2026. 10. 10. 행복 동화 책과 세상> 아이들이 들어주길 바라는 행복과 희망 이야기《행복한 동화》(고수산나 · 양미진 글/행복한아이들/2004)《행복한 사과나무 동화》(김현태 글/아이앤북/2005)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키워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런 부제가 붙은 책들이 있다. 이런 표현들은 닫힌 마음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는 듯하다. 그리고 많은 책들 가운데서도 우선 손이 가게 만든다. 이 책들은 머리말을 통해 기획의도를 명확하게 밝혀놓는다. 행복이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지혜로운 생각과 행동이 무엇인지 깨닫기를 바라며, 혹은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기 위해 책을 펴낸다고 한다.이야기는 짤막하고 주제는 선명하다. 작가가 의도한 주제 외에 다른 방향에서 읽게 될 가능성은 거의.. 2026. 10. 6. 아빠가 읽어주는 그림책 월간 2000년 5월호에 실렸던 내용이에요.(지금은 나오지 않는 것 같네요.ㅠ)제가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이었을 때, 도서연구회 회원 아빠들이 참여한 코너였어요.당시 저희 아이가 1999년 6월 생이었기에, 남편과 아이가 함께 하게 됐어요. 2026. 10. 4. 써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책과 세상> 절박한 현실에서 생존의 가능성 엿보기?‘써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씨리즈 아이세움 2001~2003 1. 베스트쎌러를 살피는 일은 흥미로운 일이다. 그 시대를 반영하는 보편적인 정서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어른들 책이나 아이들 책 모두에 똑같이 나타난다. 어른과 아이가 갖고 있는 관심 분야가 다르긴 해도 마찬가지다. 그 시대를 어떤 맥락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의 차이일 뿐이다.때로는 어른 책과 아이들 책 모두 똑같은 분위기의 책들이 붐을 일으키고 또 베스트쎌러가 되기도 한다. 아마도 그 시대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절박한 상황이기 때문일지 모른다. 그리고 이는 아이들의 현실 공간과 어른들의 현실 공간이 같고 따라서 아이들이라고 사회적 현실에서 벗어나 천진난만.. 2026. 10. 3. 이전 1 2 3 4 ··· 12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