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실종1 소름 오싹! 더위 오싹! 무서운 이야기 소름 오싹! 더위도 오싹! 어휴~ 덥다 더워! 이렇게 더울 때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듣는 것도 시원한 피서 가운데 하나지. 무서우면 저절로 소름이 돋고, 그때마다 더위도 사라져. 그러니 너무나 더운 날은 이미 들었던 무서운 이야기를 떠올려 보는 것도 좋아. 무서운 이야기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돋고 더위가 물러날 테니까 말이야. 아마 여름 한철 이렇게 지내고 나면 무서움에 맞설 용기도 생길걸. 해와 달이 된 오누이(김중철 글/고지영 그림/웅진주니어)하루 종일 힘들게 일하고 돌아오는 엄마를 잡아먹고는 어린 아가까지 잡아먹은 호랑이. 살아남은 오누이와 오누이마저 잡아먹으려는 호랑이 사이의 긴박감이 넘친다.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김미혜 글/최미란 그림/사계절)‘해와 달이 된 오누이’에 나온 호.. 2021. 7.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