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마존 열대 우림1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존 버닝햄 글, 그림/박상희 옮김/비룡소 기차놀이를 하던 아이가 강아지 잠옷을 입고 잠이 듭니다. 꿈에 아이와 강아지는 기차를 타고 떠납니다. 칙칙폭폭 칙칙폭폭…… 둘은 유령놀이를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코끼리가 기차에 올라타지요. 둘만의 오붓한 놀이가 깨지고 맙니다. 화가난 아이와 강아지는 코끼리에게 외칩니다.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코끼리는 말합니다. "제발, 나도 기차에 태워줘. 사람들이 내 상아를 잘라가려고 해. 자꾸 이러다간 우리 코끼리들은 살아 남지 못할 거야." 아이와 강아지는 불쌍한 코끼리를 태워주고 말지요. 이제 셋은 친구가 됩니다. 그런데 이게 어쩐 일이죠? 새로운 동물들이 하나씩 계속 기차에 올라탑니다. 물개, 두루미, 호랑이, 그리고 곰까지. 이들이 나.. 2021. 5.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