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웃음 없는 사람1 [2009년 8월] 황금보다 더 귀한 것은? 황금보다 더 귀한 것은? ‘부자라면 얼마나 좋을까?’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 봤을 거예요. 선생님도 돈 때문에 곤란을 겪을 때면 이런 생각을 자주 해요. 때로는 ‘복권이라도 사 볼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해요. 혹시라도 운 좋게 복권에 당첨이라도 된다면 현실의 복잡한 문제를 말끔히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지요. 책장 넘기기 누군가 나타나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고 한다면 어떨까요? 무한정 꺼내 쓸 수 있는 황금으로 가득 찬 주머니를 주겠다거나, 어떤 내기를 하든지 100% 이길 수 있게 해 주겠다면서 말이에요. 물론 조건이 있겠지요? 그래도 이 정도라면 어떤 것도 들어줄 수 있을 것 같나요? 오늘 소개할 두 작품 속 주인공들처럼 말이에요. 『그림자를 판 페터 슐레밀』(아롬주니어).. 2010. 10.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