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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2

선들내는 아직도 흐르네 선들내는 아직도 흐르네김우경 글/이승민 그림/문학과지성사위안부 할머니들의 삶이 지나간 과거가 아니라 지금 현재의 역사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동화다. 선들내가 흐르는 무동마을, 이야기는 주인공 선재와 친구 판태 그리고 경찰인 작은아버지를 둔 을구와 재구 형제와의 대결 등 마을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일상 모습을 통해 전개된다. 하지만 그 가운데는 늘 무동할배가 있다. 무동할배의 삶은 조금은 비밀에 가려진 듯 하고, 이야기는 무동할매의 삶의 비밀을 하나씩 밝혀준다. 무동할배의 형 때문에 위안부로 중국에 팔려간 임점남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와 무동할배의 가족사가까지. 위안부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기 보다는 현재 아이들의 눈에서 볼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2021. 6. 4.
위안부 할머니 꽃할머니 - <나는 수요일의 소녀입니다>, <모래시계가 된 위안부 할머니> 위안부할머니 꽃할머니 『나는 수요일의 소녀입니다』(안미란 글/이경하 그림/개암나무) 『모래시계가 된 위안부 할머니』(이규희 글/네버엔딩스토리) 풀리지 않은 매듭 매주 수요일 낮 12시, 일본대사관 앞에는 노란 옷을 입은 할머니들과 할머니들을 응원하러 온 사람들이 모인다. 위.. 2018.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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