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응가하기1 응가하자, 끙끙 응가하자, 끙끙최민오 글, 그림/보림/6000원 아무런 걱정이 없어 보이는 어린 아기들이지만, 이런 아기들한테도 스트레스는 있다. 배가 고파서, 아파서, 기저귀가 젖어서……이런 불만이 빨리 해결이 안 될 때 아기는 '앙∼'하고 울음으로 자신의 불만을 알린다. 그리고 엄마는 아기가 울음을 터트리면 아주 기쁘게 아기의 불만을 해결해 준다. 그러니 사실 이런 것들까지 스트레스라고 할 수 없다. 아기는 돌이 지나고 만 2살 정도가 될 때면 진짜 스트레스를 겪게 된다. 젖병을 떼야 하고, 똥이나 오줌도 가려야 한다. 그리고 엄마는 예전처럼 아기의 편에서 해결해 주지 않는다. 오히려 아기를 야단을 친다. 또 때론 매를 맞기도 한다. 이 책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응가'를 가리는 연습을 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2021. 5.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