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집 구조1 어디 어디 숨었니? 한겨레신문 2005. 11. 13. 《어디 어디 숨었니?》김향금 글/김민선 그림/곧은나무/절판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사는 곳도 달라도 아이들이 한결같이 즐기는 놀이가 있습니다. 엄마놀이, 소꿉놀이, 술래잡기……. 이 놀이의 공통점은 별다른 장난감이 없어도 아이들이 모이기만 하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점이죠. 맨몸으로 놀 수 있다는 건 아이들의 본능에 가장 충실한 놀이라는 뜻이기도 하죠. 그 중에서도 술래잡기는 고만고만한 또래끼리만이 아니라 언니, 오빠, 형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입니다. 큰 아이들이나 어린 아이들이나 다 제각각의 묘미를 느끼니까요. 내가 상대의 눈을 피해 어디론가 숨을 수 있다는 사실, 또 숨어있는 누군가를 찾는다는 것 자체가 즐거움을 주죠. 는 아이들의 숨바꼭질 놀이를 통.. 2021. 6.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