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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생태놀이
붉나무 글, 그림/길벗어린이
아이들이 자연을 가장 잘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자연 속에서 놀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아쉽게도 요즘 대부분의 아이들은 머리로만 자연을 배울 뿐이다. 혹시 "자연이랑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어요?" 하고 묻는 분이 계실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럴 때 이 책을 본다면 우리가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얼마든지 자연과 더불어 놀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민들레나 제비꽃 같이 흔한 꽃들로 팔찌며 반지도 만들고, 여러 가지 재료로 벌레도 만들어 보고, 나뭇잎 가면도 만들고……, 할 수 있는 놀이가 참으로 많다.
이 책을 쓴 붉나무는 아빠 강우근, 엄마 나은희, 두 아들 강나무와 강나단, 한 가족이다.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썼기 때문에 더 생생하고 아기자기하고 신선하다. (초등 전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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