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신데렐라1 그림형제 신데렐라 그림형제의 신데렐라 한 부자의 아내가 병이 들자 자신의 죽음이 그리 멀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외동딸을 머리맡에 불러 놓고 말했습니다. "얘야, 착하고 신앙심 깊은 아이가 되거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항상 너를 도와주실 게다. 나도 하늘에서 내려다보며 너를 보살펴 주마." 그런 다음 소녀의 어머니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머니가 죽고 난 뒤 소녀는 너무 슬퍼 매일 어머니의 무덤을 찾아가 흐느껴 울었습니다. 그 소녀는 어머니가 당부한 대로 착하고 신앙심 깊은 아이가 되었습니다. 겨울이 와서 눈이 하얀 담요처럼 무덤을 덮고, 봄이 와서 다시 태양이 그 눈을 걷어가 버릴 즈음에 그 부자는 새 아내를 맞아들였습니다. 계모는 딸 둘을 데려왔습니다. 두 딸은 생김새는 아름답고 깨끗했으나 심술궂고 사악한 마음씨를 지니고 .. 2021. 5.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