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엄마와 자식1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1. 나뭇가지에 걸린 붉은 어머니 아들이 집에 돌아오자 집 앞 나뭇가지에 붉은 것이 걸쳐 있었다. 찢겨 죽은 어머니의 거죽이었다. 사건은 이렇게 시작한다. 끔찍한 사건의 현장이다. 다행히 마을 사람들의 증언으로 범인은 금방 밝혀진다.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인 새! 아들은 어머니 복수를 하러 집을 나선다. 2. 범인이 있는 곳을 찾아라! 아들은 어머니를 죽인 범인이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어디에 사는지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아들은 무작정 길을 떠난다. 만나는 사람마다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되는 새가 사는 곳을 아는지 묻는다. 많은 옛이야기에서 그렇듯 이들은 쉽게 답해주지 않는다. 저마다 특별한 일을 수행할 것을 요구하고, 아들이 그 일을 마쳤을.. 2022. 12.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