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상대4 임경업 장군 (2) 3권 12호 <사담><역사> 임경업 장군(2) 이상대 장군이 부윤으로 가실 때에 나라에 이렇게 아뢰었습니다. 『오랑캐가 지금은 서로 화친을 하였다 하오나 본래에 교활하고 간사하여 믿음이 없을 뿐더러 틈만 있사오면 난리를 일으키려 하오니 만일 우리나라에 군사의 준비가 없사오.. 2017. 7. 14. 임경업 장군 (1) 3권 11호 <사담><역사> 임경업 장군(1) 이상대 임진왜란에 이순신 장군과 병자호란에 임경업 장군 두 어른은 다 뛰어나게 거룩한 어른이올시다. 임경업 장군은 어지러운 세상에 샛별 같이 돋아나시사 한 나라의 빛이 되셨지마는 워낙 때가 이롭지 못하고 사람을 못 만나신 탓으로 .. 2017. 7. 14. 김시습 어른 3권 10호 <인물><역사> 김시습 어른 이상대 김시습 어른은 지금으로부터 491년 전 세종대왕 때에 서울 동촌에서 나셨습니다. 나신 지 겨우 여덟 달이 되자 배운 데 없이 글을 알며 이 외에도 여러 가지로 총명한 표적을 들어내서 사람을 놀라게 합니다. 그 외할아버지께서는 말도 채.. 2017. 7. 11. 힘과 옳음의 덩어리 김덕령 장군 3권 9호 <사담><역사> 힘과 옳음의 덩어리 김덕령 장군 이상대 ◇범도 벌벌 떨었다 세상에 힘센 사람도 많이 있지마는 김덕령 어른처럼 뛰어난 이는 참 드물 것이외다. 힘이 어떻게 세고 몸이 어떻게 날래었던지 혹 달아나는 개를 따라가 붙잡아서 그 고기를 발겨 모조리 먹기도 .. 2017. 7.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